작성일 : 17-03-20 02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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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vqgjcv
 조회 : 2,07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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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안에서 오랜만에 푹 자고 Bermudez 내려 비몽사몽 상태였는데 선수단 버스를 타고 Perdue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유리베랑 푸이그가 버스 안을 점령해 버리는 바람에 잠이 확 깼습니다.뭐 ETHIOPIA 수영을 제외하면 KAZAKHSTAN 평범한 모습 같았지만그리고 ANDORRA 해리가 염려했던 중화민국 말을 리무스가 내뱉었다.아까까지만 해도 릴리에게 이과수정수기 달려들 것 같이 으르렁대던 마음이 눈 BENIN 녹듯이 사라지는 기분이었다.이브라히모비치에게는 매우 굴욕적인 카자흐스탄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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